이남철 고령군수는 19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이장연합회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6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지역의 서비스업 및 축제 관련 종사자, 고령군관광협의회 회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 문화관광축제 자문가이자 관광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변정우 경희대학교 명예교수를 강사로 모셔 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4일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관람했다. 이번 단체관람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건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헌법 정신의 중요성을 깨닫고자 마련됐다. 개봉 보름이 채 되지 않았으나 14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38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은 다큐멘터리에 정통한 김덕영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이 있기까지의 건국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민국 건국 과정과 그 중심 인물들을 재조명하며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명국 의장은 “깨어있는 국민이 세상을 바꾸는 것처럼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영화에 잘 표현된 것 같다”며 “고령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고령군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14일 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군민들에게 질 좋은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회의'를 가졌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는 센터장인 보건소장과 임상자문의 정신과 전문의 최성환, 외부 정신건강 전문가, 등록 회원 및 가족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의 총괄, 조정 등을 위해 사업실적과 차분기의 사업 계획을 검토하고 전반적인 센터운영 등에 대해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주요사업인 ‘우리동네 마음보안관’과 자살예방사업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리동네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사업인 '우리동네 마음보안관'은 우리 동네에 정신건강 지킴이로 활동하도록 다양한 정신건강교육을 운영하고 양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대상자와 1:1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화기부활동과 지역사회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마음보안관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고령군은 이달부터 3월까지 두 달 동안 지역 내 폐지 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최근 경북도의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사업'이 2년 연속 최종 선정돼 올해 운영'비 도비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일자리와 청년 창업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군민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정보 제공, 체계적인 구인·구직 매칭 시스템 구축 등의 일자리 업무와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창업 자립기반 확충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돼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한 이래 일자리 매칭 지원, 취업컨설팅,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자리 협
고령군의회는 15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15~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로, 군정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봄과 동시에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와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임시회 첫날인 15일에는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이철호 의원은 국가 전체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과다한 이월액 발생을 방지하고 책임감 있는 예산 관리체계 구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기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과 유희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령군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고령군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령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군민의 우수한 정책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해 행정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고 소통과 공감의 참여행정을 구현하고자, 오는 5월 31일까지 '2024 군정정책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
재구고령향우회 오명환 회장은 지난 8일 고령군 발전과 번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재구고령향우회 오명환 회장을 비롯해 4명의 향우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로 기탁식을 실시했다. 오명환 재구고령향우회장은 “항상 내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고령이 더욱 힘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구고령향우회원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장환 (전) 고령군 명예군수도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설 명절을 맞아 각지에서 출향인사들의 자발적인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령군 성산면 새마을회는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성산면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7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성산면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이인곤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성산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설 이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 정화활동을 꾸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권광숙 부녀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성산면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언제나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13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강당에서 열리는 노인대학 윷놀이 행사에 참석한다.
김상덕선생 기념사업회는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회원 및 주민, 지역내‧외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유학생들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운동으로서 이날 2․8독립선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8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이후 임시정부의 재건을 위해 힘썼던 고령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하신 김상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의 '반민특위와 친일청산'에 대한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령군은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6200여 개의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고령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업근로사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
고령군은 지난 7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지방세 담당공무원 실무회의를 통해 2024년 지방세 목표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고령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지난 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요셉 재활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명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성산면 소재의 성요셉 재활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안전 시설물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사자들과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명국 의장은 "지역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입소자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군민들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적극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 생활화”를 안내 및 홍보해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주민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고령군은 지난 6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부서장 및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허문구 소장을 초빙해 ‘기회발전특구와 고령군 산업발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의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외국어 능력 향상을 돕고자 올해 3월부터 ‘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고령권지사는 지난 5일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K-water의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직원들의‘급여 1% 나눔운동’으로 조성된 금액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수도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령군과 K-water 고령권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고령군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연간 총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